뉴질랜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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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뉴질랜드 영화에 대해 다루는 문서이다.


2. 상세[편집]


뉴질랜드 영화라는 개념은 의외로 굉장히 늦게 생겼다. 뉴질랜드의 인구가 적고 내수시장이 적다보니 인재들이 미국, 영국, 호주 영화계로 흡수돼서 존 오셰이John O'Shea나 루달 헤이워드Rudall Hayward, 다큐멘터리를 제외하면 아무 것도 없었다.

1977년35mm 필름 장편 영화 적색 영웅Sleeping Dogs이 만들어지기까지 그렇게 큰 편이 아닌 이웃 국가인 호주 영화로 퉁쳤을 정도로 지금 아일랜드 영화 시장과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

지금도 피터 잭슨, 타이카 와이티티, 러셀 크로우, 니키 카로, 리 타마호리, 앨리슨 맥클린 등 자국을 떠나 미국, 영국에서 활동하거나 외국 인재에게 [1] 의존하는 경향이 크다.

호주 영화처럼 대자연의 경외감과 두려움, 다듬어지지 않은 똘끼, 원주민 문화에 대한 낯설음, 폐쇄적인 사회에 대한 고찰과 과거사 반성 등이 중심을 이룬다.

현재 이 나라의 진정한 수출품은 피터 잭슨플라이트 옵 더 콩코드 라는 말이 있다. 특히 피터 잭슨이 창립해서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아바타의 특수효과를 담당한 웨타 디지털이 유명하다.

그 밖에 유명인으로는 글래디에이터 등으로 유명한 헐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우, 천상의 피조물, 옐로우재킷의 주인공인 멜라니 린스키가 있다. 그런데 러셀 크로우뉴질랜드인이긴 하지만 호주에서 경력을 쌓고 미국, 영국에 진출해서 호주인들은 러셀 크로우를 자국민으로 취급한다.


피터 잭슨은 반지의 제왕에 이어 호빗 실사영화 시리즈를 연출했다. 뉴질랜드인 배우들이 전원 파업을 하는 바람에 영화 촬영 장소가 바뀔 뻔했지만 뉴질랜드 출신 감독 피터 잭슨뉴질랜드를 끝까지 밀었고, 뉴질랜드 총리까지 나서서 배우들을 달래어 결국 촬영에 들어갔다.

호비튼 가든, 밀포드 사운드, 와이토모 동굴, 와키티푸 호수 등 뉴질랜드 각지에서 영화를 찍어서 관광이 커다란 산업 중 하나인 뉴질랜드에게는 자칫 큰 돈벌이를 놓칠 뻔했다. 그리고 단순한 로케이션 외에도 피터 잭슨웨타 디지털을 설립하고 여기 있는 사람들이 뉴질랜드 영화계에 큰 기여를 한다.


[1] 앨리슨 맥클린은 국적으로 따지면 캐나다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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